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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여행] 로컬 감성 가득한 군산 카페 추천 🍯 커피콩콩
여벌살러
2025. 6. 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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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여행 중, 이성당만 들렀다 가기엔 아쉬운 분들을 위해 진짜 ‘로컬’ 감성 가득한 군산 카페 추천 드려요.
바로, 우연히 들른 소박하고 따뜻한 공간 ‘커피콩콩’입니다.

☕ 커피콩콩, 진짜 군산 로컬카페를 만나다
군산에서의 아침,
이성당에서 빵을 한가득 사들고 돌아오는 길에
골목 어귀에서 고소한 커피향과 달콤한 디저트 향이 퍼졌어요.
그 향에 이끌려 조용히 문을 연 곳이 바로 커피콩콩.
아침 9시 30분쯤 방문했는데,
카페 안에선 사장님이 미니약과를 직접 식히고 계시더라고요.
요즘 같은 시대에 정성껏 수제로 디저트를 만드는 모습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만약 이성당에서 빵을 이미 잔뜩 사지 않았다면
정말 약과도 함께 사 왔을 거예요…
(다음엔 꼭 사먹고 싶어요!)
🧊 군산 아아 맛집? 커피콩콩으로 가세요!
여행 중엔 늘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죠.
커피콩콩의 아아는 깔끔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일품!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깊은 풍미가 느껴졌어요.
단순한 카페 같지만,
커피와 디저트 모두 사장님의 정성과 손맛이 담긴 로컬 커피숍입니다.

💬 친절한 사장님과 아늑한 분위기
커피콩콩은 크게 꾸미지 않은 소박한 공간이지만,
그 소소함이 오히려 더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단골이 아닌데도 편안하게 머물 수 있었답니다.

✅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군산에서 이성당 외의 카페를 찾고 있는 분
• 군산 로컬 감성이 묻어나는 숨은 카페를 찾는 분
• 직접 만든 디저트가 있는 카페를 좋아하는 분
•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카페를 선호하는 분
🔖 마무리 한마디
군산은 생각보다 더 풍부하고 다정한 도시였어요.
이성당에서 빵을 샀다면, 커피콩콩에서 커피 한 잔 어떠세요?
다음 군산 여행 땐 꼭 미니약과도 챙겨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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