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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카페/해외여행

오사카 자유여행(2) 도톤보리역,이코카카드,덴포잔 대관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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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이코카 카드를 구입하는 것이었어요. 이코카 카드는 일본의 교통카드로, 지하철과 버스 등 다양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여행 중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답니다. 여권을 보여주면 어린이용 카드도 받을 수 있어서 아이들도 함께 사용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간단히 교통카드를 준비한 후, 우리는 지하철을 타고 도톤보리역에 도착했어요.



도톤보리역에 도착하자마자 가장 먼저 본 것은 바로 글리코상이었어요. 오사카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네온사인인 글리코상을 직접 보고, 그 큰 크기와 화려한 불빛에 정말 놀랐어요. 도톤보리의 그 분위기를 만끽하며 여행의 시작을 알렸답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타코야끼를 먹었어요. 한국에서는 그냥 그런 맛이었지만, 현지에서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고요. 바삭한 겉과 부드러운 속, 그리고 그 특유의 소스가 정말 맛있었어요.


그 후, 하루의 일정을 좀 더 이어가기로 했어요.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바로 덴포잔 대관람차였죠. 대관람차는 오사카 항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명소로, 아이들과 함께 올라타니 정말 특별한 시간이었어요. 대관람차에서 보는 바다와 도시의 전경은 정말 환상적이었어요. 날씨도 맑아서 그 풍경을 한껏 즐길 수 있었답니다.

대관람차를 타고 난 후, 근처에 있는 덴포잔 쇼핑몰로 가서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쇼핑몰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고, 다시 쇼핑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은 장난감도 구입하고, 일본 특산물을 구경하면서 오사카의 분위기를 느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번 여행의 첫날은 이렇게 이코카 카드로 시작해, 도톤보리의 글리코상과 맛있는 타코야끼를 즐기고, 덴포잔 대관람차에서 멋진 경치를 보고, 쇼핑몰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어요. 오사카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었던 첫날이었답니다. 여러분도 오사카 여행을 떠날 때, 이코카 카드를 이용해 편리하게 교통을 이용하고, 도톤보리와 덴포잔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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